코스와 길이
길이는 세 가지 중에서
받으실 곳만 알려 주시면 구로 안 어디든 찾아가서 몸을 차분히 돌봐 드려요. 호텔이든 계신 곳이면 어디라도 그대로 누우시면 돼요. 구로에서도 24시간 받으실 수 있으니 좋은 때를 골라 남겨 주시면 그 시간에 맞춰 찾아가 드려요.
은은한 향으로
쓰는 오일은 여러 가지이고 무향 오일과 아로마 오일도 그 가운데 있으니 발랐을 때 느낌이 신경 쓰이시면 먼저 물어봐 주세요. 미끄럽지는 않은지 중간중간 가볍게 여쭤보고 말씀하시는 대로 쓰는 양을 조절해요. 향이 너무 세면 쉬는 데 오히려 신경이 쓰일 수 있어서 평소 은은하게 쓰는 편이에요.
관리 내내 은은하게 감도는 향은 쉬는 흐름을 깨뜨리지 않을 정도로 조용히 퍼져요.
발 마사지를 알아보며 오일 향이 머리카락에 짙게 남을까 걱정되신다면 양을 줄여 달라고 처음에 말씀해 주세요.
머리카락이나 목덜미에 오일이 묻는 게 신경 쓰이시면 말씀해 주세요, 그곳은 조심스럽게 비켜 갈게요.
문자 한 통이면 돼요
바쁘신 날엔 짧게라도 계신 곳과 바라는 날짜만 문자로 주셔도 충분해요. 처음 주고받는 문자에서 모든 걸 말하지 않아도 괜찮으니 떠오르는 만큼만 먼저 이야기해 주세요.
확인하고 싶은 점이 하나라도 남아 있다면 날을 잡기 전에 꼭 물어보시고 편하게 결정하세요.
길이는 세 가지 중에서
세기와 순서는 말씀대로
도착하기 전엔 먼저 문자를 보내 드리고, 나서기 전엔 신원 확인을 거쳐요. 이 근처 계신 곳에서 관리받으시는 동안 담당 관리사는 그날 몸 상태에 따라 조급하지 않게 손을 옮겨요.
어깨에 힘이 많이 들어가면 담당 관리사가 편히 기대시도록 살짝 일러 드리고 손길을 늦춰요.
다리가 유난히 당기는 날엔 그 느낌을 담당 관리사에게 먼저 들려주세요.
궁금한 점을 모았어요
받아 보신 분들 말씀



몸이 무거운 날에
발 마사지는 흔히 발바닥과 발가락을 손끝으로 천천히 쓸어 주는 관리를 뜻하는 말이에요. 늘 같은 방식으로 이어 가기보다 말씀하신 방향으로 천천히 바꿔 가요.
발 쪽을 좀 더 살펴 달라고 하시면 그쪽에 손길을 더 두고, 전신을 기본으로 함께 진행해요.
이름만 보고는 이런 관리가 무엇을 하는 건지 감이 잘 오지 않으신다면 궁금한 것부터 가볍게 알려 주세요.
타월도 여유 있게 챙기고, 손과 용품은 소독을 마쳐요. 일회용 용품은 한 분마다 새로 꺼내고, 손님이 준비하실 건 하나도 없고, 오일이며 용품까지 가져가요. 부드럽게 감싸는 손이 좋으신지 혹은 깊게 누르는 힘이 당기시는지 처음에 확인하고 시작해요. 이런 관리를 살펴보셨다면 세기를 누가 정하는지 궁금하실 텐데, 시작할 때 손님께 여쭙고 그대로 맞춰 드려요.
가장 편한 자세로 자리 잡으시면 그 모습 그대로 다리부터 하나씩 살펴 나가요.
이 관리에선 무리하게 누르기보다 긴장이 덜 되는 힘과 빠르기로 느긋하게 살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