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 지키는 약속
미리 약속드려요
- 말씀 없이 세기를 세게 하지 않아요
- 아프다고 하시면 그대로 이어 가지 않아요
- 하나의 순서를 밀어붙이지 않아요
- 한 번 쓴 일회용 용품은 다시 꺼내지 않아요
굳은 몸을 이끌고 밖으로 나서지 않으셔도 되도록 죽전 어디라도 받으실 곳으로 찾아가 느긋하게 살펴 드려요. 집안일을 끝내고 갑자기 누워 쉬고 싶어지셨다면 24시간 열려 있고 오늘 바로 받으셔도 되니 가볍게 물어봐 주세요.
처음이어도 어렵지 않아요
미리 약속드려요
말씀하시는 대로 맞춰요
자격이 있는 관리사가 맡고, 2년 이상 경력을 쌓은 사람이 맡아요. 도착하기 전에 먼저 문자로 알리고, 교육을 마친 관리사가 맡아요.
편히 쉬시는 게 가장 중요하니까 담당 관리사는 손님 말씀을 기준으로 손길을 조절해 가요.
이 근처 어디서 받으시든 저희 관리사는 늘 그렇듯 몸 상태를 차근차근 확인하고 손을 얹어요. 힘을 실어 주길 바라는 날이 있는가 하면 살살 쉬고 싶은 때도 있어서 담당 관리사는 받으실 때마다 처음처럼 여쭤봐요.
피부에 부드럽게
관리는 모두 오일과 함께 진행하니까 바른 뒤 느낌이 궁금하시면 미리 말씀해 주세요. 처음 받으시는 날엔 조금만 발라 받는 동안 괜찮은지 여쭤보며 차근차근 맞춰 가요.
머리 쪽에 오일이 번지는 게 부담스러우시면 말씀해 주세요, 그쪽은 살짝만 쓸게요. 이런 관리를 찾아보며 냄새가 방 안에 진하게 남을까 마음에 걸리신다면 양을 줄여 달라고 미리 말씀해 주세요.
날마다 좋아하는 감촉이 달라서 쓰는 양은 한 가지로 두지 않고 느낌을 여쭤 가며 그때그때 조절해요. 기본적으로 계신 방 안에 향이 가득 남지 않도록 가볍게 쓰는 편이에요.
세 코스 모두 전신 케어
누워서 쉬는 시간
승모근 마사지는 일반적으로 뒷덜미에서 어깨로 이어지는 쪽을 두 손으로 부드럽게 주물러 주는 관리를 이르는 말이에요.
한 가지 방식으로 이어 가기보다 바라시는 쪽으로 천천히 맞춰 드려요. 승모근 쪽을 좀 더 살펴 달라고 하시면 그 언저리에 시간을 조금 더 쓰고, 전신을 고르게 살피며 나란히 진행해요.
이름만으로는 승모근 마사지가 어떻게 받는 건지 감이 잘 오지 않으신다면 모르는 것부터 가볍게 알려 주세요.
오일과 용품은 들고 가고, 손이며 용품은 먼저 소독하고, 필요한 수건도 챙겨 가요. 승모근 마사지를 살펴보셨다면 누르는 정도를 언제 정하는지 궁금하셨을 수 있는데, 첫머리에 말씀을 듣고 그에 맞춰요. 다리가 붓는 느낌이 드는 날엔 다른 곳과 함께 그 부분을 천천히 쓸어 드리며 쉬어 가시도록 도와요.
이런 관리를 알아보며 아프게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드셨다면, 그런 걱정은 덜어 두셔도 돼요. 축 처지는 날에는 말씀만 해 주시면 손을 가볍게 하고 흐름도 훨씬 느긋하게 잡아요.
카카오톡으로 받은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