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숨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싶은 날 — 배곧 등 마사지
무거운 몸을 끌고 어딘가로 나서지 않으셔도 되도록 배곧 어디든 계신 곳으로 가서 느긋하게 살펴 드려요. 가령 호텔이나 오피스텔에 계셔도 편하게 받으실 수 있어요. 배곧에서 지내시는 곳이 어떤 곳이든 가볍게 적어만 주시면 그곳으로 찾아가요.
몸 이야기
몸이 무거운 날에
등 마사지는 대개 어깨 아래 넓은 뒤쪽을 손바닥으로 천천히 쓸어 주는 관리를 가리키는 말이에요.
이름이 무엇이든 받는 순서는 바라시는 쪽에 따라 천천히 맞춰 가요. 등 쪽을 좀 더 살펴 달라고 하시면 그쪽에 시간을 조금 더 쓰고, 온몸을 두루 살피면서 나란히 진행해요.
막상 이런 관리를 받으려니 걱정된다면 궁금한 것부터 짧게 알려 주세요. 세 코스 모두 오일을 쓰니까 오일이 낯서시면 일단 양을 줄여 진행하고 그때그때 말씀대로 맞춰요. 끈적임이 싫으시면 먼저 양을 덜어 진행하고, 받으시는 동안 원하시는 대로 맞춰요. 꾹꾹 눌러야 시원하다는 분도 있고 가벼운 세기를 좋아하시는 손님도 계셔서 먼저 들어 보고 정해요.
등 마사지를 검색하며 아프게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드셨다면, 그런 걱정은 접어 두셔도 돼요. 이 근처에서 지친 몸을 이끌고 어디로 나서지 않아도 익숙한 곳에서 편히 숨 돌리실 수 있어요. 빠르게 움직이는 것보다 고르게 오가는 손이 잘 맞는다는 분도 있으니 그런 흐름도 말씀만 하시면 해 드려요.
배곧 관리사 소개
세기와 순서는 말씀대로
나서기 전엔 신원 확인을 마치고, 관리사는 교육을 받았어요. 관리사의 말투는 대개 나직하고 조용해서 쉬는 흐름을 방해하지 않아요.
이 근처에 사시는 분이라면 담당 관리사가 첫 대화에서 불편한 곳과 바라시는 강도를 차근차근 확인하고 이어 가요. 이 근처로 찾아뵙는 관리사도 머무시는 곳의 생활을 존중하며 조용히 머물러요.
코스와 시간
세 코스 모두 전신 케어
- 스웨디시 전신 케어60분90분120분
- 아로마 전신 케어60분90분120분
- 일본식 전신 케어60분90분120분
배곧 손님 후기
카카오톡으로 받은 이야기



지키는 약속
미리 약속드려요
- 손대지 말아 달라는 곳은 건드리지 않아요
- 조용히 받고 싶다고 하시면 먼저 말을 걸지 않아요
- 정해 둔 시간보다 서둘러 끝내지 않아요
- 아프다고 하시면 멈추고 세기를 다시 정해요
- 손을 소독하기 전엔 손을 대지 않아요
- 한 번 쓴 일회용 용품은 다시 쓰지 않아요
배곧 받는 시간 안내
편한 때를 알려 주세요
하루가 유난히 길었던 날엔 늦은 밤이나 새벽에 맞춰 드리니 언제 받을지 고민은 덜어 두고 편하게 물어봐 주세요.
느긋하게 쉬고 싶은 날엔 90분이나 120분으로 잡아 두고 끝까지 서두르지 않고 가만히 머물러 가셔도 돼요. 한 주를 마무리하는 쉬는 날 전날은 이튿날 여유가 있어서 느긋하게 받으시기 괜찮은 때예요.
하루 일을 마치고 자리에 앉았을 때 쉬어 가시면 바빴던 하루를 조용히 마무리하실 수 있어요.
받으시는 동안 바깥의 소리가 조금씩 멀어지는 듯한 고요 속에서 그 시간이 조용히 지나가요. 오후 내내 여유가 있는 날이라면 해가 있을 때 받고 남은 하루를 조용히 보내셔도 좋아요.
배곧 마친 뒤 안내
그대로 쉬어 가세요
오일과 용품은 들고 가고, 필요한 수건도 챙겨 가고, 따로 준비하실 건 없어요.
끝나고 난 뒤 몸이 느긋하게 느껴지는 동안 힘쓰는 일은 한동안 내려놓으세요. 관리 직후에 해야 할 일을 처리하기보다 조금이라도 눈 감고 있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이런 관리를 알아보셨다면 받은 뒤엔 어떻게 쉬면 좋을지도 궁금해지실 텐데, 물 한 잔과 여유로운 저녁이면 돼요.
끝나고 나면 배가 고프시더라도 과식보다는 부드러운 죽으로 느긋하게 허기를 달래시는 게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