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코스
원하는 길이로 정해요
바쁜 하루를 보낸 뒤 자리를 옮기지 않고 고양에서 그대로 누워 쉬실 수 있어요.
세기와 순서는 말씀대로
나서기 전엔 신원 확인을 거치고, 관리사는 교육을 받았어요.
담당 관리사는 손님이 마음 놓고 숨 돌리실 수 있도록 움직임을 줄이고 차분하게 관리를 이어 가요.
담당 관리사는 늘 손님의 숨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고 가까이서 살펴요.
원하는 길이로 정해요
받아 보신 분들 말씀



그대로 쉬어 가세요
마친 뒤에도 그 느긋한 기분을 이어 가시려면 휴대폰을 들기보다 눈을 감고 누워 계세요. 관리 뒤엔 쌓아 둔 일을 모두 끝내려 하기보다 꼭 필요한 것만 마치고 다른 일은 내일로 미뤄 두셔도 괜찮아요.
목이 마르시다면 마친 다음 따뜻한 물을 천천히 드시며 한동안 창밖을 바라보세요.
이런 분께 잘 맞아요
깨어서 몸을 느끼고 싶은 분이라면 언제 받든 손길을 받는 동안 어색해하지 말고 바라는 대로 계셔도 좋아요. 이런 관리를 찾아보다가 처음이라 망설여지는 분이라면 세기부터 하나씩 여쭤 가며 시작하니 마음 놓고 받아 보세요.
화단을 가꾸느라 쪼그려 앉은 하루였다면 몸이 조금 뻐근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이번만큼은 편하게 쉬어 가세요.
쪼그려 앉아 화단을 정리한 날엔 특히 온몸을 천천히 살피는 이런 손길이 잘 어울려요.
계신 곳에서 받는 전신 케어
홈케어 추천는 먼저 받아 본 분들이 좋았다고 하는 곳이나 방식을 알아보고 싶을 때 자주 검색하는 말이에요. 낱말이 조금 달라도 실제 진행은 바라시는 쪽에 따라 하나씩 정해요.
막상 홈케어 추천을 알아보려니 망설여진다면 궁금한 것부터 짧게 적어 주세요.
타월도 여유 있게 준비하고, 오일과 용품은 들고 가요. 미리 준비하실 건 없고, 손대기 전엔 손과 용품을 소독부터 하고, 수건은 넉넉히 챙겨 가요. 누르는 세기도 한 가지로 묶지 않고 그때 기분과 하시는 말씀을 헤아려 잡아 가요.
저희가 하는 일은 알고 보면 단순해서, 편하신 자리로 찾아가 전신을 천천히 돌보는 게 전부예요. 한 주 내내 쌓인 묵직함을 잠깐 잊고 숨 고르는 틈이 되도록 천천히 맞춰요.
네 단계면 충분해요
편한 때를 알려 주세요
24시간 맞춰 드리고 생각나시면 오늘 바로라도 가능하니 편하게 물어봐 주세요.
시간이 빠듯한 날엔 60분부터 가볍게 잡으시고 여유가 있는 날엔 더 길게 느긋하게 받아 보셔도 괜찮아요. 볼일 없는 낮처럼 빛이 방 안에 머무는 때에 받으시면 꿈결처럼 편안한 시간이 돼요.
계절이 바뀔 무렵엔 몸이 괜히 처지기도 하니 그런 날엔 틈틈이 누워 쉬어 가세요.
이 근처에서 바쁜 일이 끝난 뒤 받으시면 쫓기는 기분 없이 오롯이 누워 계실 수 있어요.
바쁜 아침보다는 일을 마친 뒤가 마음 놓고 쉬어 가시기에 더 알맞아요.
계신 곳에서 그대로
이를테면 오피스텔, 자택이나 사무실에 지내셔도 그 자리에서 받으실 수 있어요. 고양에서 받으실 곳이 어디든 부담 없이 말씀만 해 주시면 그곳으로 가요.
이 근처에서 하루가 빡빡한 때에도 길에서 보내는 시간을 덜 쓰시도록 말씀하신 곳으로 찾아가요.
지내시는 곳까지 찾아가 그 자리에서 차분히 전신을 살피고, 마친 뒤에도 편히 계실 수 있게 조용히 물러나요. 이 근처 거리가 복잡한 날에도 손님께선 길에 나설 일이 없으니 그 걱정은 접어 두셔도 돼요.
양은 말씀대로
코스는 전부 오일과 함께 진행하니까 발랐을 때 느낌이 신경 쓰이시면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오일 양은 누우시기 전에 가볍게 여쭤보고 그때그때 원하시는 대로 조절해요. 깜빡 잠이 들어도 잔잔한 향이 방 안에 조용히 남아 있어요.
바람이 잘 안 통하면 향이 조금 더 또렷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그럴 땐 가볍게 써 달라고 알려 주세요. 향을 진하게 드러내기보다 오일이 살결에 부드럽게 펴지는 데 신경 써요.
관리 내내 은은하게 감도는 향은 쉬는 시간을 방해하지 않을 정도로 조용히 머물러요.